민병주 원장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제5대 원장으로, 대한민국 산업기술의 혁신 촉진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KIAT는 2009년 5월 설립되어 산업기술 국제협력, 산업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산업기술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기반 조성, 규제 혁신, 지역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생태계 활성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중견기업의 육성 및 지원 등 다양한 진흥 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정책을 개발하는 기관이다.

KIAT 원장 취임 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원자력학과 초빙교수, 19대 국회의원, 한국원자력연구소 연구원이었으며,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화여대 물리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규슈대학 대학원에서 핵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대한민국의 산업계가 직면한 무역 문제 와 세계 주요국과의 경제협력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세계무역기구(WTO) 분쟁해결기구에서 패널리스트로 근무한 바 있으며 국제통상학회장 및 무역구제학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이후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부원장 겸 국제학 연구소장, 국제협력본부장 및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2022년부터 2024년 1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의 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에서 국제경제학 학사,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와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돈 그레이브스, 상무부 제19대 상무부 부장관, 민간부문, 정부 및 비영리단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서 상무부에 중요한 인재로 합류하였고 2020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고문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레이브스 부장관 KeyBank에서 기업 책임 및 지역사회 관계 부사장 겸 책임자로 근무한 경력도 가지고 있고 그는 KeyBank의 기업 책임 팀을 이끌며 은행의 165억 달러 규모인 '국가 지역사회 혜택 계획'과 지속 가능성 노력과 같은 프로젝트를 감독하였다. 오바마-바이든 행정부에서 그레이브스는 바이든 부통령을 위한 고문 및 국내 및 경제 정책 이사로 일한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미국 재무부 부차관 및 사회적 영향 투자 작업 그룹의 미국 연방 대표로 임명되기도 하였다.

그레이브스 부장관은 다양한 이사회 및 자문위원회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지역사회 참여와 경제 포용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고 있다. 그레이브스 부장관은 Williams College에서 정치학과 역사 학사 학위를, Georgetown University Law Center에서는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미국 국립 행정 협회의 회원이다.

이석우 박사는 LG전자 혁신담당 부사장 겸 LG전자 실리콘밸리 기반 북미 이노베이션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그는 글로벌 혁신 프로젝트,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전략적 파트너십, 그리고 생태계 개발을 이끈다. LG에 입사하기 전, 이석우 박사는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 시티를 위한 혁신 프로그램을 다루며 미국 상무부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혁신 담당 부국장으로 근무했다.

그는 복제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IoT/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주요 비즈니스 및 기술 이해 관계자의 글로벌 생태계를 개발하는 미국 연방 정부 프로그램인 글로벌 시티 팀즈 챌린지를 관리했다. 또한 CPS에서 대통령 혁신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재임 기간 동안, 그는 스마트 아메리카 챌린지를 공동으로 이끌었고, 사회 경제적 이익에 초점을 맞춘 기술 기반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

미국 정부에 합류하기 전에, 이석우 박사는 학계의 저전력 무선 메시/센서 네트워크와 IoT 기술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한 최초의 기관 중 하나인 Millennial Net, Inc.의 공동 설립자이자 CTO였다.

그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마크 룬드스트롬은 퍼듀대학교의 Don and Carol Scifres 전기 및 컴퓨터공학 석좌교수이다.
룬드스트롬은 현재 총장 선임 고문과 퍼듀대학교의 최고 반도체 책임자로 재직 중이다.
또한 퍼듀대학교 크라흐 기술외교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이자 퍼듀대학교 공과대학 학장을 두 차례 역임한 바 있다.
룬드스트롬은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퍼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업계에서 집적 회로 공정 개발 및 제조를 담당하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퍼듀에서 그는 반도체 소자의 물리학,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에 중점을 두고 연구와 강의를 진행했으며 나노미터 길이의 트랜지스터 설계 및 제조를 지원하는 MOSFET의 스케일링 한계에 관한 연구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또한 25년 동안 매년 2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커뮤니티에 반도체 시뮬레이션 도구와 오픈 콘텐츠 교육 리소스에 대한 온라인 액세스를 제공해 온 nanoHUB를 설립했다.
룬드스트롬은 연구, 교육, 봉사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러 기관에서 표창을 받았으며 미국공학한림원 회원이다.

장웅성 단장은 현재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의 총 책임을 맡고 있다. 현재 국가첨단전략산업 전문위원과 조정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으며 한국공학한림원 포럼운영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고 호주 모나쉬대학원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 포스코 기술연구소 주임연구원으로 입사한 그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재료공정연구소 연구위원, 2012년에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금속재료 PD를 역임했다.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OSP) 주력산업MD로, 2020년 인하대 융합혁신기술원장으로 활약했다.

전유덕 센터장은 경북대 전자공학 학사를 취득하고, 미국 조지아공대 석사와 KAIST 경영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였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기술사업화단장, 중견기업단장, 대외협력실장 등 다양하고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였다. 현재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국제협력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Jayne Morrow 박사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수석 고문이자 중요 기술 및 새로운 기술에 대한 표준 정책에 중점을 둔 포트폴리오를 이끌고 있는 책임자입니다. 그녀는 표준과 미국의 혁신 생태계 사이에 더 강력한 연결을 구축하고 학계, 산업계, 정부 기관 간의 국제 표준 개발 참여와 국제 표준의 정책 개발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는 노력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국가 안보, 환경 보건, 공중 보건 및 안전 및 법 집행을 포함하여 중요하고 새로운 기술 및 공공 정책 분야에 광범위한 표준 및 정책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오바마 행정부 동안 국가 과학 기술 위원회의 상임 이사로 선출된 경험을 기반으로. 국가과학기술위원회(S&T) 전략 정책 개발에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ICT 나노 융합기술연구센터의 수석 연구원이며 표면과학 연구팀의 리더이다.
연세대학교에서 세라믹공학 학사/석사 및 재료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원과 전자부품연구원 선임연구원, 그리고 미국 Geogia Tech 방문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전자기술연구원에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한 열 및 전기 응용 분야이다.
최근 그의 팀은 TSV(Through-Silicon Via) 및 TGV(Through-Glass Via) 제조 기술과 관련된 공정 개발 및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는 나노 소재기반 차세대 CMP Slurry 제조 및 공정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2004년에 한국전자기술연구원에 입사하여, 현재 지능로보틱스연구센터에 근무하고 있다.
연구분야는 로봇 센서기술, 로봇 및 부품 성능평가기술, 로봇 학습이며, 2019년에 산업용 로봇의 조작 성능을 평가하는 ISO9283 공인시험을 국내최초로 도입하였으며, 2023년에 제정된 다관절 로봇용 구동모듈을 평가방법인 KS B 7319의 원안 작성자이다.
최근에는 해외대학(UC San Diego, CMU)과 로봇조작 모방학습을 공동 연구하고 있다.

양지웅 교수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에너지 및 생명공학부 부교수이다.
서울대학교에서 현택환 교수의 지도 아래 화학생물공학 학사(2011)와 박사(2016)를 취득했다.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에서 박사 후 연구를 수행했다.
에너지 및 전자 소자용 반도체 나노 결정의 합성 및 특성 분석이 그의 연구 분야다.

전병국 박사는 퍼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로, 첨단 멀티스케일 및 스마트 제조 공정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대학교의 부교수로 재직하였고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준 박사의 연구는 스마트 머신 모니터링 스타트업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180편 이상의 저널 논문을 저술했으며 ASME 펠로우이며 2023 이탈리아 공작 기계 기술상, 국제 협력 부문 산업부 장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퍼듀대학교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수 발명가 중 한 명이자 스마트 제조 분야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습니다.